10월11일 오전 염성 남양국제공항터미널1 리모델링 공사 착공식이 열렸다. 공산당 시 위원회 부서기.대리 시장 주빈과 동북공항그룹 사장 주성익, 성 교통운수청 부청장 왕축군 등은 참석하였다.

 

공항은 종합 교통 체계의 중요한 구성 부분으로 쌍방향 개방발전을 심화하는 중요한 허브이자 도시 이미지를 보여주는 창구이다. 근년에 우리 시는 교통강국 전략을 깊이 실천하고 항공 네트워크 건설을 체계적으로 도모하며 항공 사업의 발전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까지 염성 남양 공항은 항공 지점 36개, 항로 45개를 개통하여 전 성에서 먼저 대한, 대일 화물기 항로를 개통하여 시민 이동과 도시 발전에 강력한 지지를 제공하였으며 ‘쌍 순환’이라는 새로운 발전 구도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였다. 터미널1의 리모텔링 공사는 2030년 국제 여객 물동량34만 명, 피크 시간 272명을 용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으며 공사가 끝난 후 총 건축 면적이 약 13850평방미터에 이를 것이다. 기능상에는 국제 여객터미널로 변경하여 터미널2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여객 물동량의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요를 만족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