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무역전국위원회 대표단이 염성 시찰
배포날짜: 2023-12-18   조횟수:    폰트 크기:【

주빈 당서기는 12월 8일 오후 동대(東台)시에서 허자란 미중무역전국위원회 상해대표처 수석대표 일행을 만나 협력과 미래를 함께 논의하였다.

주빈은 허자란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였다. 그는 이어 시진핑 국가주석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미중 정상회담을 열고 제30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비공식 지도자회의에 참석해 미중 관계에 안정성을 더하고 아시아태평양 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제공하며 국제 및 지역구도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고, 뉴슨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중국과 염성 방문은 깊은 우정을 더욱 공고히 하고 교류와 협력을 심화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미중무역전국위원회 회원기업이 염성을 구경하고 이 도시의 개방 자세, 좋은 환경, 양질의 서비스를 직접 느껴 새로운 협력 기회를 찾으며 협력 공간과 투자 영역을 확장하여 손을 잡아 녹색 저탄소, 호혜 윈윈의 새로운 국면을 열기를 바란다고 붙였다.

허자란은 염성의 산업 기반, 발전 기회 및 비즈니스 환경을 높이 평가하였다. 그는 미중무역전국위원회가 가교 역할을 더욱 발휘해 미국 기업의 염성 시찰과 투자를 적극적으로 주선하고, 염성이 국제적인 영향력 있는 산업 시스템을 구축하기에 돕고 쌍방의 협력과 상생 발전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염성시에 있는 동안 미중무역전국위원회 대표단은 염성 신에너지 산업 발전, 생태 환경 보호 등 프로젝트 현장도 시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