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염성시 경제 무역 분야의 실무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정만기 한국무역협회 상무 부회장이 11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염성시를 방문하였다. 24일 오후, 장명강 시장은 정만기 부회장와 졉견을 가졌다.

장명강 시장은 염성과 한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인적으로도 친밀하며, 경제 교류가 활발하고, 협력과 교류가 심층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염성은 계속해서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마음가짐으로 중한(염성)산업단지 건설을 촉진하여 한국과 전분야에서 깊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수천 개 한국 기업이 연이어 입주하여 한-중 협력이 염성시의 대외 개방에서 가장 뚜렷한 상징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협회에서 계속해서 염성의 발전을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며, 더 많은 한국 기업들이 염성에서 투자하도록 촉진해 양측이 경제와 무역 협력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정만기 부회장은 염성의 우수한 사업 환경과 개방적이고 포용적인 도시 이미지가 한국 기업들로부터 광범위한 찬사를 받았으며, 많은 한국 기업들의 관심을 받았다고 하면서 한국무역협회는 염성과 심층적인 교류를 유지하며, 염성시가 한국에서 홍보를 진행하도록 지원하여 더 많은 한국 기업이 염성을 알게 하고 와서 투자할 수 있도록 하여 한중 경제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