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1일 오전 제10회 중-독 농업주간 행사는 옌청에서 개막되었다. 이징훼이 농업농촌부 당조성원, 샤신화 부성장, 실비아 벤더 독일 연방 식품과 농업부 국무비서, 패트리샤 플로르 주중 독일대사, 지훼이 성 농업농촌청 청장, 유젠 성정부 부비서장, 선치롱 중국공정원 원사, 우웨이 시위부서기 등은 행사에 참석했다. 쒜이펑페이 농업농촌부 국제협력국 국장은 개막식을 주재했다.
중-독 농업주간은 중-독 양국의 농업 협력 프로젝트이다. 이번 행사는 ‘중-독 농업 협력의 10년, 지속 가능한 미래 공동 창조’를 주제로 하여 개막식, 기술훈련, 현지조사 등 일련의 행사를 마련하고 전문가, 학자, 상협회, 기업가들을 초청해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관련해 다차원적인 교류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