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성시 고목·명목 관리 업무를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3월 5일 오전에염성 고목·명목 홍보 행사가 시 행정센터에서 개최되었다.왕영 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 겸 당조 서기, 왕련춘시당위원회 상무위원 겸 부시장, 순대명 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부주임, 왕아시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비서장이 행사에 참석했다.

고목·명목은 사회문명의 기록자이자 살아있는 역사문물이기도 한다.지난해부터 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는 시진핑 생태문명사상을 적극 실천하고 "고목·명목을 잘 보호하고 중국의 우수한 전통문화를 잘 계승해야 한다"는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해 시 전역에서 조사연구해<염성의 고목·명목>이라는 책을 편찬하고 출간해 염성시의 고목·명목의 상황을 파악했다.이 책은 통속적인 언어, 상세하고 확실한 데이터, 생동감 있는 이미지를 이용하여 염성 경내에 현재 보존되어 있는 169 그루 고목의 보호 현황과 역사 이야기 및 민간 일화를 전시하여 고목·명목을 기억에 남을 랜드마크와 만질 수 있는 역사로 만든다.

한폭한폭의 그림이나 글이 풍부한 전시판은  <염성의 고목·명목>이라는 책의 편찬배경과 주요내용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었다. 왕영은 전람판 설치, 도서 배포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면서 관련 내용 소개를 청취하고 수시로 교류했다. 그는 고목·명목 보호는 중화민족 우수한 전통문화를 전승하고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촉진하며 후손에 보귀한록수청산을 남겨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목·명목에 관한 이야기를 더욱 잘 전달하고 고목·명목이 지니는 역사, 문화, 생태와 과학 가치를 상세히 해석하여 전시 인민들이 고향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생생한 교재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전 시 고목과 명목에 대한 선전강도와 관리조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인민대중들이 고목과 명목에 대한 보호 의식을 끊임없이 높여 고목과 명목이 염성에서 항상 푸르도록 하며 염성의 신시대 생태문명건설을 추진하고 새로운 단계로 올라가도록 해야 한다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