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일 오후, 염성시와 성 농업개간그룹은 협력 기본협의를 체결하고 양측의 우세를 한층 더 발휘하여 높은 수준의 농업강성건설을 위해 공동으로 더 큰 기여를 하기로 했다.주빈시당위 서기, 오본휘성농업개간그룹 당위 서기 겸 회장이 참석해 축사를 했다.장명강시당위 부서기 겸 시장과강건우성농업개간그룹 당위 부서기 겸 총경리는각자를 대표하여 계약을 체결했다.

주빈은 성 농업개간그룹이 오랫동안 염성 경제사회발전에 주어진 관심과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염성의'3농'사업 상황을 간단히 소개했다.그는‘염성은 성 농업개간그룹농업과 역사적 인연이 깊고 산업이 매우 적합하며 자원우위가 상호보완적이며 양측이 좋은 협력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성 위원회의 배치요구에 따라 개간지와 시역특성에 입각하여 프로젝트, 메커니즘 등의 혁신협력을 더욱 심화시키고 대규모 생산기지를 적극 건설하여 식량안전의 기초를 전면적으로 다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본휘는양측이 현대농업 발전을 핵심으로 국영농장연맹 구축,규모화 대기지 건설, 클러스터화 대산업 구축, 녹색생태전환 및 의약건강산업 발전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전면적이고 장기적이며 안정적인 전략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고 심화하여고품질발전과 농업현대화를 앞당기는데 더욱 큰 새로운 기여를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협력협정 목표와 우호협상에 따라 양측은 산업의 심도 있는 융합을 촉진하고 과학기술협동체계를 구촉하고 쾌적한 생활과 산업환경을 조성하는 3대 방면 13개 내용의 핵심임무를 세분화하며, 계약과 관련된 간척지 협력의 주요 프로젝트는 과학기술혁신, 정밀가공, 인프라, 농업산업망 4대 15개로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