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1일 오전 중성빈해신에너지 580MWp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기공식이 열렸다. 근년에 들어 빈해현은 국가1류 항구과 ‘풍광’자원, 공간 배후지의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전국 최대의 종합 에너지 공급 기지 건설에 기울이면서 에너지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에 녹색 친환경 요소를 더욱 많이 고려하며 함금량과 혁신력은 지속적으로 향상되었다. 바다에 향해 경제 성장을 이루며 녹색 전환의 길에서 걸음을 내디뎠다.

중성빈해 신에너지 태양광발전 프로젝트는 상해 중성 그룹이 투자하고 총 투자액이 23억 위안을 이르며 설비용량 580 메가와트에 달하고 프로젝트가 전부 가동되면 연평균 6억6000만도의  녹색전기를 발생시켜 3억 위안의 어음 수입과 5000만 위안의 세금 납부를 달성하고 에너지 소비지표인 표준탄 23만 톤, 이산화탄소 배출 55만 톤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현지 어업의 효율성 향상과 마을 주민의  소득 증대, 아름다운 마을 건설을 추진하는 동시에 빈빈해현 항구 산업에 풍부한 녹전을 제공하여 녹색 에너지의 생태적 이점을 지역 발전의 배당금으로 전환시키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