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8일 주빈 시위서기가 염성에서 일본 마우베니 주식회사 전무이사·중국 총대표인 시노다 사토오 일행을 만나 경제무역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교류를 가졌다.

주빈은 시노다 사토오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Marubeni주식회사가 염성 발전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를 표하고 염성 경제사회발전상화에 대해서 간단한 소개를 하였다.그는 최근 몇년 동안 염성은 일본을 대외개방 확대를 위한 중요한 국가로 삼아 투자, 무역, 인적 문화 등 교류협력을 광범위하게 펼쳐왔다며 쌍방은 협력의 융합도와 상호보완성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마루베니 주식회사는 일본의 대표적인 대형 종합상사로 식용유와 에너지, 금속, 전기와 플랜트 등 분야에서 선두적인 우위를 가지고 있다며 방문 동안 많이 둘러보고 염성의 개방적인 자세와 양호한 환경, 좋은 서비스를 느끼며 앞으로 협력 공간과 투자 분야를 더 넓히고 윈윈상생의 새로운 국면을 함께 개척하자고 하였다.

시노다 사토오는 염성에 다시 와서 이 도시의 활기한 생기를 또 한번에 느끼게 되어 우호협력에 대한 자신감이 가득한다며 마우베니의 녹색전략은 염성의 녹색저탄소발전시범구 질적 건설 전략과 부합하며 양측이 녹색저탄소 순환발전과 건강의료, 현대농업 등 방면에서 협력할 수 있도록 교류를 강화해 나가길 바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