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부터 30일까지 진위홍 시당위원회 상무위원이자 선전부 부장은 크로아티아 우호도시인 차코베츠시를 친선 방문했다. 차코베츠의 '도시의 날' 축제도 초청받아 참석했다.
29일 차코베츠 '도시의 날' 축제 행사 현장에서 염성회극 배우들은 '회극 메들리'로 공연장을 가득 메워 크로아티아 관객들에게 중국 국가급 무형 문화 유산의 독특한 매력을 한껏 느끼게 했다. 그날 축재 행사에 참석한 유일한 국제 우호도시 프로그램인 희극은 축제의 하이라이트가 되었다. 축하 행사에 참석한 조란 밀라노비치 크로아티아 대통령과 스테판 메시치 크로아티아 전 대통령은 염성시의 공연 프로그램에 대해 친찬을 주고 배우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 크로아티아 국가 방송국가 이에 대해 보도했다.
30일 오전에 마티아 포사비치 메지무레 주지사, 로레카 치비디니 차코베츠시 시장, 조지프 발가 차코베츠시 의장은 대표단들과 회견을 가졌으며 제전진 주 크로아티아 중국 대사도 회견에 참석하였다. 회의에서는 메기무레주, 차코베츠시, 염성시의 도시 이미지 홍보 영상을 틀어주고 '나이스 염성'은 모든 참석자의 찬사를 받았다. 진위홍은 참석자들에게 염성의 고품질 발전, 특히 문화 관광 산업의 발전 현황을 소개했으며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우호 협력 관계의 질적 향상을 촉진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