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졔가 다가오는 요즘에도 웨다기아 3공장 작업장은 여전히 분망한 모습이다. 지능형의 자동화 생산라인이 만부하로 가동되며 스탬핑, 용접, 도장, 조립 등 생산 작업이 한창이다. 웨다기아의 생산과 판매량이 계속 안정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회사는 1분기 첫 시작부터 ‘좋은 출발’을 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24년 웨다기아는 시장에서 오는 도전과 업종의 발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했으며 기술 업그레이드, 제품 업그레이드, 채널 혁신, 사용자 서비스 등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변함없는 지속적인 발전에 주력하여 제품 ‘생산과 판매’가 모두 양호한 태세를 유지했다. 기업 데이터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회사의 완성차 누적 판매량은 248,259대로 전년 대비 49.2% 증가했으며 판매량 증가율은 중국 합자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
제품은 기업 브랜드의 핵심이자 가장 ‘강력한 카드’이다. 기아가 지난해 중국 신에너지 전략을 발표한 이후 웨다기아는 ‘연료차와 전기 자동차를 병행’하는 제품 전략을 견지하며 자체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풍부히 했다. 신에너지 분야에서 첨단기술과 글로벌 제품 도입을 통해 신에너지 제품라인을 계속 확대했다. 2024년 EV5 720 롱레인지, 2025형 EV5와 EV5 GT-Line을 잇달아 출시해 EV5 순수 전기 자동차 제품 라인업을 한층 더 보완했다. 그 외, 전통 연료차 분야에서의 장점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실제 수요에 따라 연료차에 대한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선후로 K3 스페셜 모델, 글로벌 인기 모델인 엔트리 SUV Sonet 및 2025형 기아 K5 등 제품을 출시해 사용자들의 다원화, 개성화 수요를 만족시켰다.
현지 시장 확대에 주력함과 동시에 웨다기아는 글로벌 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여 ‘국내외 시장 판매량이 동시에 증가’하는 발전 구도를 형성했다. 2024년 누적 수출량은 17만 대 이상에 달해 자동차 합자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웨다기아은 이미 EV5, 스포티지, 셀토스, K5, 쏘넷, 페가스 등 6가지 모델의 수출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2018년 말 수출 업무를 시작한 이래 수출량은 이미 36.4만 대를 초과하며 제품은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76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완성차 수출 외에 웨다기아는 또 엔진 수출 업무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현재까지 ‘웨다기아‘ 브랜드의 엔진 누적 수출량은 이미 30만대를 초과한다. 2025년 웨다기아는 완성차와 엔진 수출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완성차 수출국 수를 80여 개로 늘려 연간 18만 대 수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사용자에게 지속적으로 양질의 서비스 체험을 제공하는 것은 브랜드 생명력을 유지하는 관건이다. 웨다기아는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 이념 하에 제품과 서비스 혁신에 주력해 2024년에는 중국 자동차품질대회에서 고품질의 A/S로 2024년 중국자동차품질상인 A/S상을 수상했다. 현재 웨다기아는 이미 Sime, 진룽, 상하이즈항, 신한마, 롄허황관 등 대형 딜러그룹과 심층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핵심 도시에 57개의 전매점을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향후 전국 다수의 도시에 더욱 많은 매점을 설립하고 시장 투자 강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사용자들에게 개성화, 혁신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