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2026 한중(옌청) 산업단지(시안) 과학기술 인재 투자유치 설명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시안 지역 대학·연구기관, 주요 기업, 산업 관련 기관 등 41곳의 내빈과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과 산업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시안은 과학·교육 자원이 풍부하고 혁신 활력이 높은 지역으로, 중국의 주요 첨단 제조업 기지이자 과학기술 혁신 거점이다. 한중(옌청) 산업단지는 ‘대형 프로젝트 선도구, 대외개방 시범구, 제도·메커니즘 혁신 선도구’를 목표로 삼고 신에너지 승용차, 녹색 태양광·ESS 에너지, 디지털 물류 등 3대 특화 우위 산업과 첨단 장비, 임바디드 인텔리전스, 의료미용·웰빙, 저공 경제, 재난안전·응급대응 산업,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등 6대 신흥 미래 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 또한 산업체인·혁신체인·공급망이 연계된 발전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하며, 지역적 영향력을 갖춘 첨단 제조업 집적지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시안 행사는 옌청경제기술개발구가 시안의 산업·혁신·인재·금융 분야 강점과 폭넓게 연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를 통해 옌청경제기술개발구와 시안 지역 대학·연구기관, 우수 기업 간 소통 채널을 구축하고, 양 지역의 자원 상호 보완과 프로젝트 공동 추진, 상생 협력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또한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을 한층 심화하고 과학기술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높여,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을 가속화하고 개발구 경제·사회의 질적 발전을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현장에서 한중(옌청) 산업단지는 투자 환경과 인재 유치, 과학기술 분야 투자유치, 펀드 투자 정책을 소개하고 기업 관계자들에게 개발구를 방문해 투자 기회를 모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한 발전 기회를 공유하고 산업 거점을 함께 조성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이날 시안자오퉁대학 국가대학과학기술단지 옌청 과학기술혁신센터 현판식도 함께 열렸다.
한중(옌청) 산업단지의 탄탄한 산업 기반과 완성도 높은 지원 서비스, 최고 수준의 비즈니스 환경은 참석 내빈과 기업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안자오퉁대학 에너지·동력공학원 부원장 톈원시는 한중(옌청) 산업단지가 인재가 모이고 산학연 융합 발전이 이루어지는 기반이라고 밝혔다. 그는 한중(옌청) 산업단지의 산업 플랫폼과 인재 지원 정책을 바탕으로 대학과 연구기관의 자원을 통합하고, 고급 전문인력과 청년 과학기술 혁신 인재, 대학·기업 공동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맞춤형으로 연계·유치해 지역 인재 양성 체계 구축과 과학기술 혁신 산업망의 고도화 및 규모 확대에 힘을 보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안옌청상회 회장 다이구이는 한중(옌청) 산업단지가 산업 지원 체계를 잘 갖추고 있고 전반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도 뚜렷한 강점을 지닌 만큼, 기업이 투자하고 사업을 펼치기에 적합한 지역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정부 부처의 전 과정 선제 지원과 기업 지원 정책의 원활한 시행이 기업의 질적 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