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에너지 막대는 프레임 튜브에 숨겨져 있고, 연료전지 시스템은 자전거 안장 아래에 배치되어 있으며, 일반 자전거에 저압 고체 수소 막대와 연료전지 세트, 전기 모터를 추가하면 '수소 모빌리티'이 가능한다. 11월 4일 오전, 시푸허 녹색 저탄소 과학기술 혁신 단지 수소 자전거 역에서 많은 단지 직원들이 녹색 저탄소 수소 자전거를 이용하여 이동한다.
시푸허 녹색 저탄소 과학기술 혁신 단지의 수소 자전거 역은 현재 시 전체에서 유일한 수소 자전거 역이며 주로 수소 자전거, 수소 생산 및 충전 역, 태양광 발전 디스플레이 및 기타 장비를 포함하다. ‘수소 자전거 역을 기반으로 하여단지에 현존된 태양광발전 유리 커튼월을 결합해 태양광발전으로 수소를 생산하고, 태양광발전 수소제조, 수소저장, 수소이용을 융합한 수소에너지 통합 응용 시범장면을 만들어 진정한 제로탄소 모빌리티를 실현한다. 수소자전거는 전통적인 리튬배터리 전기차에 비해 배터리 수명, 주행거리가 더 길고 안전성이 더 좋으며 환경보호와 에너지 절약 방면의 우세가 특히 뚜렷하고 재료 재활용률이 80% 이상이다.’수소 모빌리티’역 관계자마리가 소개했다.
단지에 투입되는 '영안행' 수소자전거를 예로들면 차량 무게는 27㎏에 불과하며, 최고 시속은 30㎞, 주행거리는 40㎞에 달해 10초만 주어지면 빠른 수소 교환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