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정부, 경제 운영 분석 회의 개최 11월 13일 오후, 성정부는 경제 운영 분석 회의를 열어 시진핑 주석의 중요 발언 정신을 깊이 학습하고 이행하며, 성위원회 제14기 7차 전체회의의 배치를 성실히 실행했다.
회의에서는 1월부터 10월까지 전 도의 경제 운영 상황을 분석하고, 다음 단계의 중점 업무를 연구·배치하며, 전력을 다해 연간 목표를 달성하자는 의지를 다졌다.
회의에서는 올해 들어 전 도가 하방 압력을 견디고 어려운 도전을 극복하며, 경제의 안정적 운영, 구조 조정의 최적화, 민생 지속 개선이라는 발전 기조를 유지해왔음을 강조했다. 4분기는 연간 경제 총량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기로, 남은 한 달 반의 소중한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여 경제 업무를 더욱 철저히 추진하고, 비상한 조치와 강도로 경제 운영의 ‘상승 곡선’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흔들림 없이 연간 목표를 달성하고, 경제 대성(大省)의 견인 및 지주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여 국가 전체를 위한 대국(大局)에 더 많은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지역과 부서는 ‘행동이 최우선’이라는 자세로 일치단결하고, 신속히 행동하며, 한 치도 양보하지 않는 태도로 더 높은 목표에 도전하고, 더 나은 결과를 추구하여 도 전체가 중대한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튼튼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번 회의는 화상회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우리 시에서도 분회장을 마련해 회의를 청취하고 시청했다. 장밍캉 시장이 시 분회장에 참석하여 교류 발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