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오후, 장밍캉 옌청시 부서기 겸 시장은 김영준 주상하이 한국 총영사와 한국시도지사협의회 중국 사무소 및 한국 우호 도시 대표단 일행과 회견을 가졌다.
장밍캉은 김영준 일행의 방문을 환영하며 옌청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간략히 소개했다. 그는 옌청이 중국 해염 문화의 중요한 발상지 중 하나로, 교통이 편리하고 산업이 발달하며 에너지가 풍부하다고 말했다. 세계자연 유산과 국제습지도시라는 두 가지 "간판"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수준의 대외 개방 새로운 지평을 여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옌청은 한국과 가까운 이웃 나라로 경제 무역이 빈번하고 협력 교류가 깊어져 한국은 옌청의 최대 외자 유입국이자 최대 무역 협력국이면서 옌청은 중한간 협력이 가장 밀접하고, 한국 자본 기업이 가장 많이 집결하며, 투자 수익이 가장 좋은 도시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국무원은 옌청에 중한(옌청) 산업원을 설립하는 것을 승인하여, 한국과의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중요한 플랫폼을 마련하였고, 천 개 가까이 한국 자본 기업이 옌청에 정착하여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래를 향해 옌청는 한국 사회의 각계 인사와 함께 손잡고 우호 도시를 매개로 도시 간의 관계를 긴밀히 하고, 사람 간의 왕래를 활발히 하며 교류 협력의 새로운 경로 적극적인 탐색 및 산업 협력의 새로운 돌파구 모색기를 기대한다고 더 붙었다.
김영준은 옌청의 유구적인 역사, 아름다운 생태 환경, 독특한 자원 우위 및 견고한 산업 기반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였다. 그는 옌청이 한중 두 나라의 우호 교류 및 협력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영사관은 한국과 옌청 간의 경제, 문화, 관광 등 분야에서의 교류 및 협력을 위한 더 많은 플랫폼을 구축하고 더 많은 편의를 제공하여, 실질적인 협력 성과와 양측의 협력과 윈윈을 촉진하기 위해 교량 역할을 다하고 노력하겠다고 강조하였다.
탕징 부시장, 쉬닝젠 시 정부 비서장이 회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