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4일에 국내 최대 액화천연가스(LNG) 저장기지인 중국해유염성 '녹능항' 1기 확장공사로 세계 최대 27만㎥의 LNG 저장탱크 6개가 진주암 매립공사를 마쳤다. 이는 27만㎥의 국내 최초의 LNG 저장 탱크 그룹이 주요 부분 건설을 완료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초대형 LNG 저장 탱크의 규모화 및 집약화 건설에 대한 참고 자료를 제공한다.

이 충전 작업은 중국에서 자동 진동 기술의 첫 번째 엔지니어링 응용을 실현했으며 이는 염성 '녹능항' 의 새로운 품질 생산성 개발에 대한 성공적인 탐색이자 생생한 실천이다. 수동 진동과 비교하여 이 공정은 단일 탱크 진주암 충전 기간을 7-10일 단축하고 건설 효율성을 거의 20% 향상시킬 수 있으며 촉진 전망이 매우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