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0일-14일 저우빈 당서기를 비롯한 옌청시 대표단은 한국을 방문하여 한국과의 교류와 경제무역 협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질적 개방형 경제의 새로운 돌파를 추진하였다.
저우빈 일행은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하여 옌청과 한국의 협력에 대해 대사관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쌍방의 우호교류와 윈윈상생에 계속 지지를 해 주시길 바란다고 하였다. 다이빙 대사는 주한 중국대사관이 한결같이 다리의 역할을 하면서 옌청과 한국의 협력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국산통부 통상협력국도 옌청과 한국의 경제무역협력에 많이 기울였다. 저우빈은 김종철 한국 산통부 통상협력국 장과 회견을 가졌고 경제무역협력에 관한 로드맵 강화와 기업 산업 사슬, 공급 사슬의 안정성 제고 등 방면에서 한국측에서 더 많은 성원을 해주시길 바란고 하였다. 김종철은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탐색함으로써 협력 수준을 향상시키며 한중양국의 산업 핵심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겠다고 밝혔다.
중한(옌청)산업단지와 신만금 한중산업단지를 공동으로 건설하는 것은 중한양국의 전략적인 협력 과업이다. 저우빈은 신만금 한중산업단지를 현지 탐방하였고 김경안 신만금개발청장과 교류를 이루어 협력 강화의 길을 어떻게 탐색하는지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저우빈은 중한산업단지 관련 체계 요구에 따라 옌청 광에너지의 우세점을 잘 활용해 중국 선진 제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 중한 지방 정부간 경제 산업 협력의 고지를 창출하겠다고 했다. 김경안은 우리가 상대방의 경험을 거울삼아 서로 배우고 상호보완하면서 협력을 강화하며 단지 건설을 촉진하겠다고 했다.
광주광역시가 미래성장형 산업 발전에 치력해 왔으며 옌청과 교류한지 오래되었다. 저우빈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신수정 의장과 만나 제26회 한중일 지방정부 교류회의 초청장을 보냈고 이번 방문을 계기로 하여 앞으로 인문분야와 산업 발전 분야에서 더 많이 협력하고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심화하겠다고 했다.
한국무역협회는 한국 민간 최대의 대외무역기업조직이며 옌청과 공고한 협력 기초를 가지고 있다. 저우빈은 이인호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권기창 한국수입협회 상무부회장과 만나 염청과 한국의 협력이 기반, 플랫폼, 기회를 기지고 있으며 협회가 쌍방의 경제무역관계를 심화하며 새로운 발전 공간을 개척해 낼 수 있도록 더 많은 플랫폼을 조성하고 더욱 좋은 조건을 창출하길 바란다고 했다.
한국 방문 기간 옌청시가 서울에서 중한(옌청)산업단지 경제무역협력교류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