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은 발전을 이끌고 협력은 미래를 만들어 간다. 올해 들어 중한(옌청) 산업단지는 높은 수준의 개방을 확대하는 것을 질적 발전의 중요한 동력으로 삼아 국내외 협력을 확대했으며 산업, 과학기술, 인재, 서비스 등 다방면에서 총력을 기울여 개방적 협력 심화, 발전 역량 강화라는 ‘조화’를 이루어내고 대외개방 시범구 조성을 가속화했다.
산업과 경제무역 교류와 협력 심화
한국과의 협력은 중한(옌청) 산업단지가 대외개방 발전을 추진하는 핵심 특징이다. 올해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중한(옌청) 산업단지 경제 무역 대표단은 한국을 방문하여 경제 무역 교류 활동을 진행했으며, 한국의 주요 기업과 연구기관을 시찰하여 산업 협력을 심화하고 사업 협상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개방형 발전 수준을 높였다. 한국 방문 기간, 한중인재개발원과 협력 협의를 체결했으며, 해외 고급 인재 유치 및 인재 양성에 관한 심층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중한(옌청) 산업단지는 올해부터 ‘가장 한국적인 특색’의 브랜드 구축에 주력하며 모든 분야에 관해 한국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한중 산업 협력의 주전장, 한중 과학기술 협력의 신고지, 한국인의 중국 인기 관광지, 한국식 의료 미용 및 웰빙의 최우선 선택지를 서둘러 조성하며 한국과의 협력 선도 지역으로서의 ‘위상’을 꾸준히 높여나갔다.
이처럼 한국과의 협력을 추진하는 동시에 중한(옌청) 산업단지는 중국 내 경제적으로 활기 넘치는 지역들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높은 수준의 교류 협력 플랫폼을 구축했다. 3월 20일, ‘과학기술 선도, 지능형 미래 창조’라는 과학혁신센터 홍보 행사를 개최했으며, 장강삼각주 지역의 60여 개 과학혁신 기업, 과학연구 기관의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 계획을 논의하고 혁신 청사진을 공동으로 수립했다. 3월 26일, 주강삼각주(선전) 중점산업 투자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했으며, 주강삼각주 지역의 약 40개의 중점 기업과 업계 기구 게스트 및 바이어들을 초대하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산업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4월 16일, 장강삼각주(쑤저우) 스마트장비 산업 투자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60여 개 응급 장비, 저공 경제 등 분야의 기업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상하이, 선전, 쑤저우 등 지역에서도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하여 경제개발구와 장강삼각주, 주강삼각주 지역의 혁신 자원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했으며, 지역의 개방과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개방형 경제의 활력 분출
‘5.1 노동절’ 연휴 기간, 장쑤성 내 유일이자 전국 여섯 번째로 구축된 티몰 글로벌 차세대 에코 창고는 유난히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이곳에서 엄선된 다양한 크로스보더 상품들은 분류, 포장, 운송장 부착 절차를 신속하게 마치고 소비자들에게 발송되고 있었다. 현재 이 창고는 영유아용품, 뷰티, 식품, 반려동물용품 등 4대 핵심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30여 개의 유명 글로벌 브랜드를 유치했으며 ‘집 앞에서 해외 직구’를 실현하는 편리한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의 빠른 성장은 중한(옌청) 산업단지의 활기 넘치는 개방형 경제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축소판이다. 올해 들어 이 지역의 수출 중심 경제는 빠른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자동차 산업 분야를 보면, 위에다기아는 해외 수출에 지속적으로 집중하여 EV5, 스포티지, 셀토스, K5, 쏘넷, 페가스 등 6개 모델로 구성된 수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호주, 멕시코,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전 세계 90여 개 국가 및 지역에 수출하며, 누적 수출액 70억 달러 이상을 달성했다.
친환경 태양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퉁웨이(通威)는 TNC3.0 모듈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을 가속화했으며, 2026년 아부다비 세계 미래 에너지 서밋, 멕시코 재생에너지 전시회 등 국제 행사에서 제품을 선보이며 친환경 및 저탄소 분야의 혁신 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현대 서비스업 분야를 보면, 둥다먼 국제 거리는 “한류 스타일, 옌청의 운치”를 보여주는 독특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으며, 문화 교류와 융합을 통해 소비를 진작시켰다. ‘5.1 노동절’ 기간에는 국제 문화 관광 교류의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며 ‘작은 거리로 큰 세상을 연결’하는 개방적인 활력을 생생하게 보여주었다.
‘근열원래(近悦远来, 인근 사람은 혜택 받고, 먼 데 사람들은 흠모하여 모여든다)’의 서비스 환경 조성
개방형 발전의 핵심은 환경이다. 얼마 전, 개발구 정무서비스센터 외자 등록 전용 창구에서는 러시아에서 온 투자자들이 “중한(옌청) 산업단지 속도”를 직접 체감하는 일이 있었다. 실무 담당자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지원 아래, 러시아 투자자들은 현장에서 여권만으로 중국 파트너와 함께 외자 기업 설립 등록에 관한 모든 절차를 단번에 마쳤으며, 그 자리에서 영업허가증을 발급받았다. 이 모든 과정에는 한 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다.
세무 서비스 분야에서도 해외 기업의 고질적인 애로사항이었던 역외 세금 납부 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돌파구를 마련했다. 올해 초에 개발구 세무국은 중국인민은행 옌청시 중심지점, 중국은행 옌청 분행과 연동하여 옌청시 최초의 역외 전자 국고 납부 업무를 성공적으로 완성했으며, 이를 통해 역외 세금 납부의 ‘온라인 처리, 즉시 결제, 방문 생략’을 실현했다. 이러한 조치는 해외 기업이 역외 세금 납부 시 직면했던 물리적 거리의 제약, 복잡한 처리 절차, 자금 입금 지연 등의 애로사항을 효과적으로 해결했으며, 시 전체 세무 시스템에 실무적인 모범 사례를 제시했다. 또한 효율적인 세무 처리는 지역의 비즈니스 환경의 품질 향상과 업그레이드를 효과적으로 견인했다.
우수한 비즈니스 환경은 개방과 협력을 뒷받침하는 견고한 보장책이다. 올해 2월 5일, 중한(옌청) 산업단지는 외자 및 외국 기업 좌담회를 개최하여 기업가들과 대면 소통을 진행했으며 기업의 의견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후 외자 및 외국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전반적인 서비스를 지원했다. 외국인의 중국 방문을 더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 중한(옌청) 산업단지는 혁신적인 ‘중국 방문 서비스 e창구’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 플랫폼은 제6회 정무서비스 소프트파워 ‘효율 향상’ 개혁 우수 실천 사례로 선정되어 제도 개선 선봉상을 수상했으며, 대외 인재 정무 서비스 분야에 ‘옌청 경제기술개발구 경험’을 제공했다. 현재 개발구의 연평균 외국인 취업 허가 처리 건수는 옌청시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하며, ‘방문 생략’ 서비스 커버리지가 100%를 달성했다.
개방 및 협력 분야의 역량 확대
개방 수준이 지속적으로 향상됨에 따라 협력 분야 또한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다. 4월 28일, 한국 호텔신라 그룹 산하의 고급 비즈니스 브랜드인 신라스테이(Shilla Stay) 중국 1호점이 중한(옌청) 산업단지에서 정식으로 개업했다. 신라스테이가 중국 시장에 진출한 첫 번째 거점으로서, 이 호텔은 한국 기업의 비즈니스 상담, 중헌 문화 교류, 시민들의 휴양 및 숙박 등 다양한 수요를 전방위적으로 충족할 예정이다. 이는 중한(옌청) 산업단지에 더욱 다채로운 한국 스타일 체험과 한국적 요소를 주입함과 동시에 지역 내 하이엔드 비즈니스 인프라를 확충함으로써, 한국 기업과 고급 인재에 대한 중한(옌청) 산업단지의 유치 경쟁력 및 수용력을 효과적으로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간 혁신 협력 분야에서, 옌청(상하이) 과학혁신센터가 옌청시 역외 인큐베이터로 정식 승인되었다. 이 센터는 2025년 4월에 현판식을 갖고 설립된 이래 상하이 양푸바오리 광장, 훙커우 중신광장, 징안 진룽제 등 3대 핵심 지역에 전략적으로 자리 잡았으며, 상하이와 옌청의 협업을 핵심 유대로 삼아 과학기술 혁신 자원의 양방향 유통 및 효율적인 연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문화 및 스포츠 활동의 개방형 교류 기능 또한 충분히 활성화되었다. 3월 27일부터 29일까지, 2026년 동방습지 ‘옌외컵’ 펜싱 오픈 대회가 중한(옌청) 산업단지에서 개최되었다. 중국펜싱협회가 인증한 B급 대회인 이번 대회는 전국 20여 개 성과 시에서 온 펜싱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대회는 전국 펜싱 애호가들을 위한 교류 및 경쟁의 장을 마련했을 뿐만 아니라 중한(옌청) 산업단지의 우수한 도시 이미지와 종합 서비스 역량을 충분히 입증했으며, 스포츠를 매개체로 하여 지역의 인지도와 영향력을 한층 제고했다.
적극적인 해외 투자 유치부터 국내 중점 지역에 대한 심층 공략까지, 개방 역량의 강화부터 서비스 모델의 혁신까지, 그리고 산업 협력에서 인재, 문화, 스포츠 분야의 확장까지, 중한(옌청) 산업단지는 개방적인 태도와 혁신적인 활력 및 실무적인 조치를 통해 대내외 개방 협력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있다. 또한 개방형 경제 발전 수준을 끊임없이 끌어올림으로써, 개방의 자세로 높은 수준의 개방, 질적 발전의 새로운 장을 써 내려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