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최된 제19회 스마트시티 컨퍼런스에서 염성시 수도그룹과 저장성 허다과기 주식회사가 공동으로 구축한 ‘염성시 수도그룹 통합 스마트 수도 종합관리플랫폼’이 2026년도 스마트시티 우수 응용사례 부문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당 스마트 수도 플랫폼은 통합·집약·지능화에 초점을 맞춰 구축됐으며, 그간 수도 데이터, 업무 설비, 관망 운영, 민원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존재하던 정보 장벽을 허물었다. 데이터 미들웨어, 사물인터넷 플랫폼, 종합관리플랫폼이 결합된 3대 디지털 체계를 통해 원수 공급, 정수 처리, 주민 급수에 이르는 전 과정에 걸친 디지털·지능형 관리를 구현했다.
이번 플랫폼 도입으로 수도 요금 수납 및 고객 서비스 등 핵심 업무가 일원화됐으며, 전역에 설치된 20여만 개의 스마트 계량기 및 각종 관망 모니터링 장비가 플랫폼에 연동됐다. 또한 시내 주요 급수관로 1,471km에 대한 데이터 정비를 완료하고, 급수관망 GIS 시스템의 국산화 전환에도 성공했다. 아울러 지능형 스케줄링 시스템은 복수의 취수원 및 정수장과 도시 급수관망을 정밀하게 연동, 실시간으로 최적의 급수 운영 방안을 도출해 낼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