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염성)산업단지

출시일 :2021-08-26 12:35 조회수 : 글꼴 :[ 매체 작은 ]

2015년 6월, 한중자유무역협정이 체결되면서 염성이 한중산업단지 지방 협력 도시로 선정되었다. 2017년 12월, 국무원은 한중(염성)산업단지 설립을 정식 허가했다. 한중산업단지 설립에 관한 국무원 허가 요구에 따라, 2018년 9월 강소성인민정부는 “한중(염성)산업단지 건설 실시방안”을 인쇄 발부하고 단지의 전반 기획과 발전방향을 확정했다.

단지 전반 기획면적은 50제곱킬로미터에 달하며 공간적으로 산업∙도시 융합 핵심구와 임항산업 인프라구로 배치된다. 그 중 산업∙도시 융합 핵심구는 국가급 염성경제기술개발구에 기반하고 기획면적은 42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임항산업 인프라구는 대풍항 1급 개방항구와 대풍항 보세물류센터(B형)에 기반하고 기획면적은 8제곱킬로미터에 달한다. 자동차(신에너지자동차, 스마트 커넥티드 자동차 포함), 전자정보와 신에너지 장비산업을 중점으로 발전하고 임항산업과 현대 서비스업을 적극 육성한다.

한중(염성)산업단지는 “국가를 위한 제도 시험, 개방을 위한 경로 탐색, 구조전환을 위한 시범 추진, 미래를 위한 발전 도모”의 사상에 따라, 대 한국 협력 종합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한중 지방 경제 협력과 고급산업 협력의 새 고지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공급측 구조적 개혁 심화, 혁신형 국가 건설 촉진, 전면 개방 새로운 국면 형성을 추진하는 시범구, 한중 양국이 발전전략을 연결하고 “일대일로”를 공동 건설하며 무역과 투자협력을 심화하는 선행구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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